[날씨] 새벽부터 강한 바람 불면서 반짝 쌀쌀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3.18)
오늘 낮에는 두꺼운 겉옷이 덥게 느껴질 만큼 포근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대전의 한낮 기온이 19 2도까지 오르면서 4월 초,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하늘빛이 다시 흐려지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반짝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높겠지만 낮 동안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9도에서 14도에 머물면서 서늘하겠는데요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은 비가 오는 가운데 세종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대전은 9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세종과 대전 14도로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천안의 아침 기온 8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12도, 서산은 11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청양의 아침 기온이 9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2도로 예상됩니다 충남북부와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의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금요일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대전 홈페이지 :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