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강해(19) 힛데겔 강가의 환상 중 세 번째와 네 번째 예언(단11:21~12:3)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지금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도록 믿음과 함께 회개를 외쳐야 할 때입니다 본 방송은 종교개혁 500년의 전통을 바로잡고 오직 성경대로 진리만을 외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회개와 천국복음(발해커뮤니케이션,2017)"은 11번가 및 갓피플닷컴에서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에 "동탄명성교회"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 접속하시거나 공개밴드( 들어오시면 2013년 이후 모든 영상과 글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alleteia@naver com) ------------------------------------- 1 들어가며 다니엘이 직접적으로 보았던 환상과 계시는 총 4가지가 있다(단8~12장) 그중에서 힛데겔강가의 묵시는 그중에 네번째 계시에 해당한다(단10~12장) 다니엘이 본 것은 "네 짐승"에 관한 환상(단7장)과 "두 뿔가진 숫양과 네 뿔가진 수염소" 환상(단8장), "70이레"의 계시(단9장)에 이어, "힛데겔 강가의 묵시(단10~12장)"를 보았다 이러한 묵시들은 다니엘서 7장~12장에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다니엘이 힛데겔강가에서 본 묵시는 헬라제국에 관한 환상의 확대판이다 알렉산더 대제 이후 헬라제국을 물려받은 4명의 부하장수들 가운데, 북방왕들(시리아제국)이라 일컫는 "셀류커스왕조"의 왕들과 남방왕들(이집트제국)이라 일컫는 "프톨레미왕조"간의 전쟁예언이 다니엘 10~11장에 집중적으로 나온다 그중에서 셀류커스왕조의 제8대왕이었던 안디오커스4세 에피파네스는 가장 간교하고 포악하기로 소문난 왕이었다 왜냐하면 그가 남방왕을 정복하러 갔다가 올라오면서 무려 3번씩이나 남유다를 치고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가 행한 것은 사람을 죽이거나 노예로 판 것이 아니었다 특히 A D 167~164년 사이에 있었던 그의 예루살렘에 대한 세번째 침략 때에는 성전을 무참히 더렵혔고 율법을 무시하였으며 수낳은 유대인들을 죽였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안디오커스4세 에피파네스의 왕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까 한다 그는 왜 남유다백성을 그토록 잔인하게 학대하고 죽였던 것일까? 그리고 그가 보여준 잔인한 모습은 무엇을 보여주는 모습이며, 그의 최후는 어떻게 된 것일까?(단11:21~45) 그리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질 3가지 일들은 대체 무엇인가?(단12:1~3) 2 안디오커스4세 에피파네스는 어떻게 해서 왕이 될 수 있었는가? 3 안디오커스4세 에피파네스의 3차의 애굽 원정길은 어떠했는가? 4 안디오커스4세 에피파네스왕은 왜 유대인들을 그렇게 잔혹하게 다루었는가? 5 안디오커스4세는 유대인들게는 왜 그토록 완악한 왕이었다고 할 수 있는가? 6 안디오커스4세의 최후는 어떻게 되었는가? 7 마지막 날에 있을 3가지 일은 무엇인가? 8 나오며 [글전체보기] 2020년 07월 15일(수)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