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아이코스, 5개월간 5천만갑 팔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자담배 아이코스, 5개월간 5천만갑 팔려 지난 4월 필립모리스가 출시한 권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연초 '히츠'가 5천만갑 이상 팔렸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판매 금액은 약 2천150억원이며 11월 판매량 기준으로 국내 담배 시장의 약 6%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코스는 '히트스틱'이란 열을 내는 기구에 전용 연초인 '히츠'를 끼워 니코틴이 함유된 수증기를 마시는 방식의 전자담배입니다 아이코스 제조사인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의 유해 물질은 일반 담배의 10% 수준"이라고 주장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가열식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