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넘쳐도 노사갈등?…현대차 임단협 시작
[앵커] 지난 4년 간 현대자동차 노사는 별다른 갈등 없이 임금 협상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지난해 현대차가 역대급 실적을 내자 노조가 요구 수준을 한껏 올렸습니다 사측이 과하다고 맞서면서 파업 분위기까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13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위한 첫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