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박희영 용산구청장 "일차적 책임 동의 어려워"

[용산] 박희영 용산구청장 "일차적 책임 동의 어려워"

진행: 민세정 아나운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일차적 책임이 용산구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구청장은 어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현안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이번 이태원 참사의 첫번째 원인은 안전대책을 수립하지 못한 용산구에 있다고 지적한데 대해 준비는 했지만 미흡했다면서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박구청장은 핼러윈을 앞두고 열린 대책회의에 부구청장이 참석한 이유에 대해 취임 4개월차 구청장이라는 답변과 부구청장 주재가 관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구청장은 참사 당일 현장 구청직원들에게는 보고를 받지 못한 채 지역 주민에게 받은 메시지를 통해 참사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사일차적책임 ● 방송일 : 2022 11 08 ● 딜라이브TV 박용 기자 / parkyong@dlive kr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용산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