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직원ㆍ간호조무사가 의사 대신 인공관절 수술
의료기 직원ㆍ간호조무사가 의사 대신 인공관절 수술 부산의 한 정형외과 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 판매사원과 간호조무사가 무릎 인공관절 삽입수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수술을 지시하고 보험금을 부당청구한 혐의로 43살 A씨 등 부산의 한 정형외과 공동병원장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과 간호조무사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A씨 등은 환자 9명에게 수술을 하면서 의료기기 판매사원 등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키고 의료급여 2천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