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신문 속 뉴스 - 인천일보, 중부일보
지면으로 알아보는 인천 소식, 신문 속 뉴스입니다 각 신문사 별 헤드라인입니다 먼저 기호일보는 보건소‧보건지소를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지면서 인천시 강화‧옹진군 주민들이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천일보는 인천시교육청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단성 학교에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경인일보는 인천지역 저축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가 지난해 일제히 확대됐는데 인천에 본점을 둔 저축은행 4곳의 경영공시를 확인한 결과, 부실채권 비율은 평균 8 12%로 2022년 대비 두 배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부일보는 인천 소래포구 일대에 1 3km에 달하는 대형 방음터널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럼 인천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인천시교육청이 ‘가칭 인천시교육청 적정 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주요 내용은 학생 수 감소로 2개 이상 학교가 통폐합되거나 남학생이나 여학생으로만 이뤄진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경우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인천에서도 저출산과 원도심 이탈 현상으로 학급 수가 18개 미만인 소규모 학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감소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지급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인센티브는 화장실 등 학교 시설 개선과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에 쓰이게 되고, 구체적 예산 규모는 조례 제정 후 기본계획을 수립해 확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중부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한국도로공사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서창~월곶 도로 확장공사 타당성재조사는 오는 6월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이 사업은 6차로인 영동선 서창IC부터 월곶JCT 5 88km 구간을 최대 10차로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소래포구 일대 영동선과 직선으로 100m 거리에 있는 아파트 3개 단지에 약3천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결과 소음 기준이 모두 초과될 것으로 예측됐고, 특히 1개 단지에는 야간에도 상업지역 공사장 소음 기준인 70db을 넘는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3 이에 도로공사는 이 일대 소음대책으로 방음터널을 설계한 것인데, 방음터널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소방시설법 개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속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