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신문 속 뉴스 - 인천일보,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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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으로 알아보는 인천 소식, 신문 속 뉴스입니다 각 신문사 별 헤드라인입니다 먼저 기호일보는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이 2026년 말 준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해 3월 착공했지만 터파기 공사만 2년 가까이 진행 중이어서 당초 예정한 2026년 말 준공이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분석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천일보는 청년이 저축한 만큼 지자체가 돈을 더 얹어줘 ‘로또’로 불리는 인천시 드림포 청년통장 매년 1000명의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지만 서울시와 경기도보다 턱 없이 적은 지원자 수에 탈락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경인일보는 인천지역 도심 역세권 주변 개발 시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주택으로 건설하고 이렇게 지어진 공공주택 건설물량에서 공공임대 비율을 80% 아래로 줄이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가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부일보는 인천경찰청이 시교육청 전자칠판 보급사업에 개입해 납품업체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혹에 휩싸인 현직 인천시의원 2명을 추가로 내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럼 인천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드림포 청년통장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원을 더해 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청년통장 신규모집자가 적은 탓에 올해 경쟁률은 9:1 수준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지원 기준을 충족함에도 소득, 인천 거주기간, 연령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떨어진 인천 청년만 올해 790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3 시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더 늘리는 것은 어렵다”며 “현재도 높은 경쟁률 탓에 7900명가량의 청년이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면, 관내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혜택이 덜 돌아가는 우려가 있어 여러 실정을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중부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1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현직 인천시의원 A·B씨 2명을 내사 중에 있으며 이들 인천시의원들은 특정 전자칠판 업체가 인천지역 학교에 자사 전자칠판을 납품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납품금액의 일부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아 챙긴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인천경찰청의 수사는 지난 9월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YMCA등 15개 인천 시민단체가 인천경찰청에 제출한 진정서를 토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민단체는 인천시의회 9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의 요구 사업이 특정업체 이익과 관련된 점이 확인돼 수사를 촉구하게 됐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3 시민단체에 따르면, 현재 내사 대상인 A·B의원은 2022년 9대 인천시의회 개원 이후 인천시교육청에 35건의 전자칠판 보급 사업을 요구했으며 P업체는 경찰이 지난달 26일 압수수색을 실시한 곳이며 경찰은 이날 P 업체 대표 및 이사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각종 서류와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속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