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박선숙·김수민 항소심도 무죄 / YTN
광고비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김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 등 5명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선고 직후 박 의원은 진실을 밝혀준 사법부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늦었지만 당의 명예를 회복하게 된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의원과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선거 홍보 대행업체에 2억 천여만 원의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이 돈을 당 홍보 TF팀에 지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