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장 "세월호 당일 청장 헬기 탑승...유족에 유감" / YTN

해경청장 "세월호 당일 청장 헬기 탑승...유족에 유감"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4·16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 헬기가 병원에 이송해야 할 학생이 아닌 해경청장을 태운 일에 대해, 유족과 국민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당시 상황이 적절하지 못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구조수사 적정성 조사내용 중간 발표에서, 참사 당일 구조된 학생이 헬기가 아닌 배편으로 4시간 40여 분 만에 병원에 이송돼 숨졌고, 당일 해경 헬기는 김석균 당시 해경청장과 김수현 서해청장을 태우고 돌아갔다고 밝혀 논란이 됐습니다 나연수 [ysna@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