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핫파이브] 5월 2주 / YTN 사이언스
한 주간 화제를 모은 뉴스를 뽑아보는 '사이언스 핫파이브'! 지난주에는 어떤 과학뉴스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까요?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5위 - 담배 스트레스 악순환 흔히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믿는데요 오히려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뉴스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체내 니코틴 수치가 감소하면 금단증상으로 스트레스가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 4위 - 한반도 5월 폭염 갈수록 한반도의 여름이 길어집니다 지난 2014년 5월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이후로 4년째 이른 더위가 반복되고 있다는데요 올해 5월 더위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5월에 찾아온 폭염 예고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 3위 - 이른 더위에 오존 비상 이른 더위가 계속되면서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내려진 오존주의보 소식이 3위입니다 오존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스크로도 차단할 수 없는데요 따라서 노약자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2위 - 멍 때리기 뇌에도 휴식을? 최근 한강 공원에서는 멍 때리기 고수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런 시간들은 뇌의 활동을 돕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고 하는데요 전자기기에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현대인의 뇌도 때론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이 2위입니다 ■ 1위 - 대선후보 과학 공약 분석 한 주간의 뉴스 1위는 5명의 주요 대선 후보의 과학기술 정책 분석이 차지했습니다 후보별 키워드와 함께 행정 개편안, R·D 투자계획까지 꼼꼼하게 짚어봤는데요 과연 차기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은 어떻게 세워질까요? 지금까지 [사이언스 핫파이브]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