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면 북한에 학교 세우고 싶어요" |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교사 인터뷰

"통일되면 북한에 학교 세우고 싶어요" |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교사 인터뷰

북한이탈주민 이심일 (가명·35) 씨는 2011년 여명학교를 졸업해 올해부터 여명학교 정교사가 됐습니다 여명학교에 다시 돌아와 교사가 된 건 졸업생 중 이심일 씨가 처음입니다 이심일 교사의 꿈은 통일 후 북한에 학교를 설립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꼭 통일이 돼야 한다는 이심일 교사는 여명학교와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을 예정이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취재: 공지유 인턴기자 영상: 공지유 인턴기자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