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뉴스] 10년 분규 유성기업.. 노조 증형, 임원 감형

[TJB뉴스] 10년 분규 유성기업.. 노조 증형, 임원 감형

회삿돈으로 노조 탄압 자문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성기업 전 임원진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줄였습니다 반면 임원 폭행사건에 가담한 노조원은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높아져 만기출소 이후 보름만에 다시 교도소에 재수감됐습니다 10년째 접어든 유성기업 분규, 판결에 따른 논란까지 일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