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없이 붙은 첫 '스탠딩 토론'…물고 물린 난타전

원고 없이 붙은 첫 '스탠딩 토론'…물고 물린 난타전

19대 대선 투표일까지 이제 19일 남았습니다 어제(19일) 밤 늦게까지 진행된 대선 후보들의 두 번째 TV토론은 첫 스탠딩 토론이었죠 2시간 내내 서서 진행되는 형식이어서 더 관심을 갖고 보신 분들 많았을 텐데요 역시 토론이 시작되자마자 후보들 사이에 격론과 난타전이 이어졌습니다 보조의자가 토론 현장에 마련이 돼 있었지만, 토론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어떤 후보도 앉지 못했습니다 후보를 정하지 않은 분들, 또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분들, 특히나 TV토론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유권자들이 많은 만큼 내내 후보들간의 긴장감은 팽팽했고, 그건 보고 있는 유권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먼저 김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7 우리의 선택-국민이 바꾼다' JTBC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국민이 바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시 국민, 다시 민주주의"를 위해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JTBC 대선자문단 플러스친구 추가하기 ☞ JTBC 대선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