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사들2] 사라진 남편, 그리고 락스냄새만 남은 사무실.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 요약본
이른 아침, 한 여성이 남편의 실종 신고를 한다 전날 밤, 남편이 이상한 문자메시지를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데 불법투자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며, 도주 중이라는 남편의 마지막 문자 대체 남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아내와 함께 남편의 사무실을 개방하고 들어간 형사들은 강력 사건 현장임을 직감한다 개인 전문투자자였던 남편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 게다가 벽지엔 불과 몇 시간 전에 붙인 듯, 시트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다 과수대 확인 결과, 벽면에 비산 혈흔이 잔뜩 발견된다 그리고 실종 신고 하루 전, 남편의 사무실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남편의 사무실을 찾아온 백 팩을 멘 남성 수시로 사무실을 드나들던 이 남성은 다음날 새벽, 대형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주차장에서 먼저 빠져나간 차량은 놀랍게도 남편의 차량 그 뒤를 이어 백 팩을 멘 남성의 차량도 건물을 빠져나간다 백 팩을 멘 남성이 들고 나왔던 대형 캐리어 속에, 혹시 남편이 숨어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마포경찰서의 기막힌 공조 수사로 이틀 만에 검거된 범인 [오피스텔 살인 사건]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채널] 채널 번호 👉 지니TV 48번 | Btv 49번 | U+tv 76번 | Skylife 44번 💗[티캐스트] 인스타그램 👉 @tcast official 💝[E채널] 인스타그램 👉 @echannel_tcast ※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