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부부살해 방화혐의 소방관 영장실질심사

안성 부부살해 방화혐의 소방관 영장실질심사

안성 부부살해 방화혐의 소방관 영장실질심사 경기도 안성 노부부 피살 사건의 피의자인 50살 최 모 소방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최 소방관은 지난 1일 오전 2시 쯤 안성시에 위치한 64살 A씨의 집에 침입해 A씨와 57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소방관은 이어 지난 10일 오후 4시50분 쯤 제초제를 마신 뒤 안성의 한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서 투신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 소방관에 대한 구속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