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사상 군산 주점 방화범에 사형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3명 사상 군산 주점 방화범에 사형 구형 지난 6월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군산 주점 화재 방화범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4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55살 이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개전의 정이 없고 보복살인, 약자 대상 범행, 위험물 사용 등으로 극단적 살인에 해당한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구형에 앞서 피해자와 유족들은 "가족과 삶의 의미를 잃었고 후유증이 너무 크다"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29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