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북한 인접 강화도서 첫 해상침투훈련

한미 해병대, 북한 인접 강화도서 첫 해상침투훈련

한미 해병대, 북한 인접 강화도서 첫 해상침투훈련 한국과 미국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 해상침투훈련을 했다고 해병대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병 수색대대 장병 200여명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개한 미 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 2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양국 해병 수색대원들은 팀 단위로 인원을 편성해 고무보트와 수영으로 가상의 적 지역에 은밀히 침투한 후 목표를 폭파·타격하고 탈출하는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