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북한 남천강무역 관계자들 제재 포함"

"안보리, 북한 남천강무역 관계자들 제재 포함"

"안보리, 북한 남천강무역 관계자들 제재 포함"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응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무역회사인 '남천강 무역' 관계자들을 입국금지와 자산동결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보리는 남천강무역 관계자 가운데 북한 안팎에서 핵개발에 쓰이는 물자 조달에 관여한 복수의 인물들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원자력총국에 소속된 남천강무역은 1990년대 후반부터 우라늄 농축에 쓰이는 원심 분리기용 부품을 조달하는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