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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0년간의 기록] '어제의 오늘, 우리는'
[국방뉴스] 2021.07.22 [국방뉴스 10년간의 기록] '어제의 오늘, 우리는' 이번에는 오늘부터 국방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넙니다. 코로나 시대를 사는 현재와 과거 10년간의 국방뉴스를 비교해 새롭게 희망을 발견해 보자는 취진데요. ‘어제의 오늘, 우리는’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엄혹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연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울타리가 돼 주는 가족들과 비대면으로 갇혀 버린 사회 속에서도 주변에 온정을 베푸는 따뜻한 이웃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일상의 모습은 지난 10년과는 분명 달랐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우리 군의 일상은 어땠을까요.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어제의 오늘, 우리는] 지난 10년간 국방뉴스의 모습들을 되돌아봅니다. 먼저 가까운 지난해로 가볼까요. 2020년 7월 22일, 우리는 갑자기 다가온 코로나19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인구 1000만 명 이상 거대도시인 메가시티, 서울을 감염병과 테러에서 구하기 위해 육군과 서울시가 협력한 건데요. 코로나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군과 정부는 안전과 신뢰를 약속했습니다. 재작년을 볼까요. 2019년 7월 22일 육군2작전사령부는 '무열 최정예 전투원’ 선발을 진행했습니다. 총 21개 팀이 출전해 전투 체력과 기량, 고폭탄 사격 등의 평가 과목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을 외치는 우리 장병들의 열정은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국민의 군대는 때론 위기의 순간에서는 코로나 현장을 지키고, 폭염 속에서도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힘들지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일상회복의 시간을 앞당기는데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