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서 성추행' 대전 학교법인 이사장 항소심도 벌금형|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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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에 동행하면서 여학생에게 성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학교 법인 이사장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와 성희롱 등으로 벌금 3백만 원이 선고된 대전지역 학교 법인 이사장 84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2019년 5월, 여자 중학교 수학여행에 동행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한 여중생을 개별 면담을 한다며 옆자리에 앉힌 뒤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10차례에 걸쳐 성적 학대를 한 점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