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팬 불법촬영' 가수 더필름 실형…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성팬 불법촬영' 가수 더필름 실형…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성팬 불법촬영' 가수 더필름 실형…법정구속 가수 '더필름' 황모씨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황씨는 총 4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장비를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황씨의 팬들입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입었을 성적 수치심이 극심하다"며 "관련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피해가 사실상 회복될 수 없게 됐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