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반대" 日 대사관 진입 시도 대학생 16명 체포 / YTN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항의하며 일본 대사관으로 진입하려 한 진보단체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다 대사관 건물 안으로 뛰어든 대학생 16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일본 대사관 측에 항의할 목적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모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학생들을 건조물 침입과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