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잠자리 가져야 성공할 것"…홍대 교수 학생인권 유린 의혹 / 연합뉴스 (Yonhapnews)

"나랑 잠자리 가져야 성공할 것"…홍대 교수 학생인권 유린 의혹 / 연합뉴스 (Yonhapnews)

"나랑 잠자리 가져야 성공할 것"…홍대 교수 학생인권 유린 의혹 (서울=연합뉴스) 홍익대 미대 교수가 학생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성적·정서적 폭력을 가하고 교권을 남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측에 이 교수의 파면을 요구했는데요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 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은 8일 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교수는 교육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이 부재하고 교육을 빙자한 그의 언행은 학습자의 인격과 존엄성을 크게 훼손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지난 한 달 동안 학내에서 대자보와 온라인 홍보물을 통해 사건을 공론화하고 피해 사례를 모아왔습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된 학생은 10명가량이라고 이들은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홍대 #미대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