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할 거 같은데 날짜 잡자"‥홍익대 교수 파면 요구 (2021.09.08/뉴스데스크/MBC)
홍익대 미대 교수가 3년 넘게 최소 열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심지어 이 교수는 학생들에게 "성공하려면 자신과 성 관계를 해야 한다" "날짜를 잡자" 이런 말을 했고,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협박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홍익대 #미대 #교수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