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보러온척 비밀번호 알아낸 뒤 절도
오피스텔 보러온척 비밀번호 알아낸 뒤 절도 경기 일산경찰서는 오피스텔 월세 매물을 보러온 것처럼 속인 뒤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턴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오피스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노트북과 귀금속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동산 중계업자와 함께 오피스텔을 볼 때 비밀번호를 외워뒀다가 업자가 돌아간 뒤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