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

[뉴스포커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

[뉴스포커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 [출연 : 한국사회범죄연구소 염건웅 소장ㆍ연합뉴스TV 사회부 팽재용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일명 캣맘 사망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놀랍게도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는데요 염건웅 한국사회범죄연구소장, 이 사건을 취재해온 사회부 팽재용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경찰이 용의자의 신병를 확보하게 된 경위부터 이야기 좀 해보죠 [질문 2]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말 의외 아닙니까 친구들과 옥상에 올라가서 중력시험 하려다 그랬다고 하는데요? [질문 3] 경찰이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 수사를 해 왔나요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하지 않았나요? [질문 4] 어떻게 범인을 특정하게 됐는지가 궁금한데요 [질문 5] 부모나 친구들이 이 학생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고도 숨겼다면 어떻게 되나요? [질문 6] 길고양이 돌보미, 즉 캣맘이 싫어서 이런 짓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질문 7] 3차원 스캐너 모의실험까지 했는데 수사 허술하게 한 것 아닌가?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