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 / YTN
[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최근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를 찾고 있는데요. 이 용의자의 신병이 확보됐다는 소식입니다. 고양이집을 만들어주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졌는데요. 이 벽돌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그동안 주민들 DNA 채취했고요. 3D시뮬레이션까지 했는데 용의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용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다소 예상 외입니다. 충격적입니다.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제가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마는 용의자가 어린 아이라는 것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확하게 아직 정보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요. 잠시 뒤에 들어오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의 신병이 확보됐다고 합니다. 이 사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지금 용의자를 찾았는데요. 같은 아파트 사는 초등학생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이 벽돌을 던진 것 같다는 게 지금까지 경찰 수사, 중간 수사 과정입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경찰이 최근에 일일이 아파트를 찾아갔고요. 거짓말탐지기로 조사도 했습니다. DNA 검사도 했고요. 하지만 용의자 못 찾았는데 유력한 용의자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찾고 보니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잠시 뒤 아마 좀더 자세한 정보가 들어올 것 같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이 벽돌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사 결과. 참 황당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데 초등학생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냥 단순한 사고인지 잘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 50대 여성의 사망에 이르게 한 이번 캣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는 소식까지 전해 드리겠습니다. 잠시 뒤 다시 들어올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아파트를 사는데요. 용의자의 용의선상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아파트. 아마 이 학생이 몇 층에 살고 있었는지 또 어디서 벽돌을 던졌는지 왜 던졌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경찰 수사가 앞으로 좀더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이런 부분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어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했고요. DNA 검사를 했습니다. DNA 검사에서는 특별한 단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아마 거짓말 탐지기. 그리고 탐문수사를 통해서 경찰이 용의자를 좁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좀더 다른 소식이 들어오고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는데요. 아직...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