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사칭 개인정보 탈취 스미싱 문자 '주의'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개인정보를 노린 스미싱 문자 피해가 3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매하지 않은 해외 결재내역을 문자로 발송한 후 본인이 아닐 시 한국소비자원으로 문의하라는 내용으로, 안내된 번호로 연락할 할 때 개인정보를 빼가는 수법입니다 센터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는 누르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