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말 안 듣는' 바그너 그룹 버리고 체첸군과 용병 계약 / 연합뉴스 (Yonhapnews)
러시아군, '말 안 듣는' 바그너 그룹 버리고 체첸군과 용병 계약 (서울=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민간 용병 업체 바그너 그룹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현지시각) 러시아 국방부는 체첸 공화국 특수부대인 '아크마트' 그룹과 새로운 전투 협력 계약을 맺었는데요 전투 계약서에는 러시아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으며 부상이나 사망 시 가족에 대한 지원 등 정규군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부대가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는다고 명시한 부분 때문에 사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안창주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kadyrov95_ramzan #연합뉴스 #체첸군 #바그너그룹 #프리고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용병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