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51110] 예장 합동 GMS 김재호 이사장 인터뷰
(앵커)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는 국내 최대 교단 선교부입니다 특히 지난 해 취임한 이사장 김재호 목사는 소통과 대화, 정직과 투명성 등의 가치를 내세우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사역 중반부에 접어든 김재호 목사를 만나 GMS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정연 기잡니다 예장합동 GMS는 교단 선교부로는 최대 규모로 현재 세계 100개국에 24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지난 해 GMS 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재호 목사는 취임 당시 소통과 대화, 신뢰와 사랑, 정직과 투명을 GMS 사역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웠습니다 재정 문제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GMS를 회복 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김재호 목사 / GMS 이사장) 김 목사는 이를 위해 면직됐던 선교사들을 복직시키는 등, 선교사들과의 신뢰회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김재호 목사 / GMS 이사장) 이제 임기의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김재호 목사는 남은 임기 동안 GMS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변화하는 세계 선교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재호 목사 / GMS 이사장) 또한 선교의 미래지향적 전략을 세우기 위한 선교연구소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재호 목사 / GMS 이사장) 이 밖에도 선교사들 재교육과, 은퇴 후 삶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선교사들이 마음 편히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의 지원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김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