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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제대로 세워두지 않은 간나 누기야?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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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제대로 세워두지 않은 간나 누기야?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말하기
얼빠지게 노는 아새끼 간나새끼를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웬일로 옷을 제대로 차려입은 동미한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치새하기
자다가 놀란 간나에게 함경도, 연변 사투리로 걱정하기
제대로 보지도 않고 주둥이를 놀리는 간나에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혼내기
변태같고 수치스럽게 말하는 그놈에게 함경북도/연변 사투리로 야한 얘기 그만하라고 말하기 (연변은 쌍소리, 육담이란 말을 쓰지 않음)
어렵게 하지 말고 쉽게 쉽게 가라고 할 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외상이 안 될 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이렇게 말해 보세요
목욕 같이 하자고 제안할 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하자무
우리 동네, 저짝 모퉁이를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하면?
이상한 농담 쓰는 간나에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앞을 자꾸 가로막는 간나를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나름 봐줄 만할 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하자면
나 같은 까리한 남자를 놓치다니.. 후회할 거여유!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말해보장게
저 소대가리 같은 자식은 누기야? 똘갸내라 알았니?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남을 비하할 때 함경북도, 연변 조선족 사투리로 하자무
심성이 바르지 않은 사람을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실속도 없이 허세만 부리면서 깝치고 나대는 간나를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비렁뱅이처럼 땅바닥에서 줍줍하는 놈에게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행동 저지하기
생일인데 미역국이 없다니.. 함경북도, 연변 사투리로 (*북쪽은 생일에 미역국을 먹지 않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