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국제포교사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 3년만에 열려

[BBS뉴스] 국제포교사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 3년만에 열려

조계종 포교원과 국제포교사회가 마련한 제14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이 부처님 본생담을 영어로 구연하는 방식의 이 대회는 코로나 사태 후 3년만에 다시 마련돼, 지난달 28일 예선에 이어 어제(5일) 본선 무대가 치러졌습니다 본선은 참가 신청자 42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저학년 12명과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7명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영어 실력은 물론 부처님 전생설화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놓고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정혜스님 / 국제포교사회 회장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는 본생담 속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배우고 실천함과 동시에 영어로 글로벌 시대에 부처님의 법을 전파하는 인재의 산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자타카 영어 말하기 대회는 부처님 전생담이 전하는 교훈을 익히고 국제화시대에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