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기 저하' 이유로 장병들 SNS 금지해 / 연합뉴스 (Yonhapnews)

러시아, '사기 저하' 이유로 장병들 SNS 금지해 / 연합뉴스 (Yonhapnews)

러시아, '사기 저하' 이유로 장병들 SNS 금지해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무력 충돌 이외에 가짜뉴스를 둘러싼 심리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 당국은 "인터넷을 통한 '가짜 정보'가 러시아군 사기 저하의 원인"이라고 규명했는데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기관 GUR은 이 같은 내용의 러시아군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며 공개했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러시아군 서부군관부 부사령관이 부대에서 소셜미디어(SNS) 사용 금지하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 지휘관들이 '특수 군사작전'(침공) 수행하며 장병들의 반발에 부딪혔고, 러시아 군인들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정보나 부대 위치를 공개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서방 주류 언론의 지지를 받으며 우크라이나가 여론 선전전에선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로이터·우크라 국방부 트위터·러시아 국방부 페이스북·젤렌스키 트위터·우크라 육군 총참모부 유튜브] #연합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전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