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는 5천만 원, 넷째는 1억…파격적인 회사 복지 '화제' / SBS / 뉴스딱
한 중견 제약사가 파격적인 자녀 지원 정책을 시행해 화제입니다 이 제약사는 셋째 자녀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매달 30만 원씩 총 4,680만 원, 여기에 출산장려금 300만 원 등 총액 5,000만 원을 지원하는 자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3년부터 셋째 자녀 지원 정책을 시행하면서 셋째 자녀부터 '다자녀 양육비' 명목으로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넷째 아이를 낳을 경우 더욱 파격적인 자녀 지원 정책이 시행됩니다 기존 다자녀 양육비 지원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인데요 다자녀 양육비로만 9,360만 원, 약 1억 원에 육박하는 액수를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이 같은 다자녀 양육비 수혜를 받은 직원이 약 20명 정도가 되고, 이중에는 넷째 자녀 출산으로 혜택을 본 직원도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첫째, 둘째를 포함한 모든 자녀 첫돌 때 경조금을 받거나 고등학생 이하 자녀 교육보조금 지원, 자녀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정책에 대해 제약사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다자녀양육비 #파격회사복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