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유착' 전직 경찰관 석방...검찰, 영장 반려 / YTN
서울 강남 유명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관계 고리로 지목돼 긴급체포된 전직 경찰관이 석방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힌 전직 경찰관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찰이 조사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며, 추가 증거 분석을 마치는 대로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직 경찰관인 강 씨는 현직 경찰들에게 금품을 건네며 버닝썬의 영업 편의를 도운 혐의로 어제(22일) 긴급체포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