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통학버스 방치 네 살배기 나흘째 의식불명
'찜통' 통학버스 방치 네 살배기 나흘째 의식불명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8시간 가까이 방치된 네살배기가 나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체온이 42도까지 올라가는 등 열사병 증세를 보여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유치원 버스기사와 원장, 주임교사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학부모들의 동의를 구해 버스에 함께 탔던 유치원생들의 진술 확보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