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① "부당한 일 당해도 참을 뿐"

[전태일 50주기] ① "부당한 일 당해도 참을 뿐"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 열사가 노동 조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다 희생한 지 50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전태일이 존재합니다 전태일은 바꾸고 싶었습니다 여공과 시다라고 불렸던 어린 견습공들의 노동 조건을 말이죠 하루 15시간씩 일했던 10대 노동자들은 착취를 당하면서도 저항 한 번 쉽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 때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문숙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태일50주기 #아직전태일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청소년노동자 #근로기준법준수 ▶TBS 뉴스 유튜브로 보기 더 많은 뉴스 리포트는 ▶TBS 뉴스 유튜브 --------------------------------------------------------------- ▶TBS 유튜브 구독 ▶TBS 페이스북 ▶TBS 카카오스토리 ▶TBS 인스타그램 ▶TBS 트위터 ▶TBS 홈페이지 ▶TBS 유튜브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