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성품 닮아가기] "내 분노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일하시는 원리와 방법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 크리스천 신앙성장을 위한 채널

[하나님 성품 닮아가기] "내 분노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일하시는 원리와 방법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 크리스천 신앙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하신 광고 수익은 선교와 구제, 교회를 돕는데 쓰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은혜로다 주의 은혜” 링크 :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런 경험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원리와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하나님이 우리를 돕고, 우리를 위해 일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원리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역사할 수 있는지 대해 배우고자 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우리의 어떤 행동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두 번째로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우리의 어떤 행동들이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을까요? 먼저 말씀을 나누기 전에 질문 하나 드리기 원합니다 내 주위에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가지로 반응할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만만하다면, 같이 화를 낼 것입니다 반면, 그 사람이 권위자라면, 어떻게 반응합니까? 참든지, 분을 삭힐 것입니다 이것으로 감당이 안될 때,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에 대해 비난하거나 정죄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우리가 이럴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내가 그것 때문에 분노하며 정죄하고 비난한다면,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도우실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성경 말씀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롬 12:17, 개정)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사도 바울은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어쩌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이 나를 악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하나님이 나를 도울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주었을 때, 내가 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정죄하거나 비난한다면,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도울 수 없게 됩니다 왜요?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악으로 갚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가 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화를 내거나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분노를 품었을 수 있고,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비난하고 정죄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 사람이나 우리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요한 일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요일 3:15, 개정)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사도 요한이 이 말을 통해 우리에게 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것도 살인지만,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악이 크건 작건 상관없이 똑같이 악이라는 것입니다 죄가 크건 작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죄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에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물에 물감이 들어 있다면 그 물을 마시겠습니까? 물감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우리는 그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왜요? 똑같이 더러운 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분노하며 정죄하며 비난한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 그 사람이나 우리나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서 돕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수 있을까요? 먼저 내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요?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그 원리를 설명합니다 (롬 12:19, 개정)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사도 바울이 뭐라고 말합니까?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친히 갚아 주신다구요 즉, 하나님이 나를 대신하여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는 것일까요? 또한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도우실까요? 우리는 모세를 통해 이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난 “하나님은 내 화를 어떻게 다루시기 원하실까?” 편에서 고라와 무리들이 모세에 대항하여 반역을 일으켰을 때, 모세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민 16:1-7) 내 주위에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모세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모세가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모세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화가 났지만, 그 화를 사람에게 쏟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문제의 해결을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이들과 헤어진 후 돌아와, 이들 때문에 일어난 분노를 하나님께 기도로 토설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내 감정과 분노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런 모세의 감정과 마음을 받으시고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민 16:15-24) 다음날, 모세와 고라와 무리들이 서로 광야에 나와 섰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땅을 갈라서 고라의 그 무리들을 삼키게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대신하여 일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모세를 도왔던 이유는 자기감정과 분노를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위해 일하실까요? 우리가 이 원리를 알게 된다면, 왜 하나님이 그때 나를 왜 돕지 않았는지, 왜 그때 도왔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내가 누군가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고, 화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때 내가 그 사람과 똑같이 화를 내거나, 미움을 쌓고 비난하고 정죄한다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나는 그 사람이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오십보 백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항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사람을 향한 내 미움을 내려놓고, 그 사람을 축복하며 용서하려고 애를 씁니다 입을 다물고 비난하지도 정죄하지도 않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렇게 할 때, 어떻게 될까요? 내 문제가 하나님께 넘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하시느냐? 첫 번째로 하나님은 먼저 나를 만지기 시작하십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해도, 그 사람을 품어 줄 수 있겠느냐”하시면서 내 마음의 변화를 먼저 요구하십시오 “용서하라 품으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는 것일까요? 이것을 통해, 우리 안에 인내, 온유, 사랑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맺히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더 큰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또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의 행동이 변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벌이나 진노를 내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 사람도 사랑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악에 진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치기 시작하십니다 그것이 재정일 수도 있습니다 명예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일 수도 있습니다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하나님은 더 이상 나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힘들게 하고 화 나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내 감정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혹시 내 주위에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이 있을 때 우리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은 이들을 “품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달려 들었지만, 다윗은 그 사울을 품어 버리지 않습니까? 죽을 기회가 왔는데도 놔주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자라구요”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예수님의 계보가 되게 하십니다 만약 내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쉽지 않지만 이렇게 품어버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감정,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원리입니다 저는 실제로 이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나의 감정과 행동과 입술을 드릴 때, 이런 나를 보시고 공의롭게 일하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