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에…최순실, 30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 씨가 오는 수요일 1년 2개월 만에 다시 법정에 섭니다 지난 8월 대법원이 최씨가 기업들에게 미르·K스포츠 재단에 돈을 내도록 한 건 강요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뇌물을 받은 혐의 등 다른 주요 혐의들은 유죄가 인정돼 최씨의 형량은 크게 바뀌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최씨는 2심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