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부동산 3천억 투자사기' 부부 대법서 중형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포천 부동산 3천억 투자사기' 부부 대법서 중형 확정 3천명이 넘는 피해자에게 3천억원에 달하는 투자 피해를 안긴 유사수신업체 운영자 부부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부인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핑크뮬리로 유명했던 경기도 포천의 한 식물원을 인수한 정씨 부부는 연평균 30%가량 높은 수익금을 약속하며 투자금을 모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심은 이들이 이미 수사가 상당히 진행돼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액의 신규 투자금을 유치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 co kr) #사기 #핑크뮬리 #식물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