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정경심 관련 참고인 겁박하고 진술 왜곡하는 검찰 & 구속연장 반대 탄원 [빨간아재]

검찰이 조국, 정경심 가족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참고인과 증인을 겁박하고 증언을 왜곡한다는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4월 29일 정경심 교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 모 단국대 교수는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한 말을 검찰이 왜곡해 진술조서에 기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증인으로 출석한 동양대 조교 김 모 씨는 자필 진술서를 쓰는 과정에서 검찰이 불러주는대로 받아쓰라고 하고 이를 거부하자 '징계' 운운하며 겁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전 장관 가족 뿐 아니라 주변인에 대한 인권침해 사실을 조사해달라며 국민청원을 올렸던 은우근 광주대 교수와 김민웅 서울대 교수, 고일석 더브리핑 대표기자는 지난 27일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한 데 이어 정경심 교수 구속 연장에 대한 반대 탄원, 그리고 국민청원도 올렸습니다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탄원]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국민청원] ◼︎ 구독하기 : ◼︎ 문의하기 : hsparknews@gmail com ◼︎ BGM / License Want You by ZAYFALL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 0 Unported — CC BY 3 0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CreatorsforChange #조국 #정경심 #탄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