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수호천사] 다시 교회로 돌아가고픈 한 사모의 눈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간경화 투병으로 고통 받은 이영재 사모 간암으로 악화되어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또 다시 재발된 병 결국 간이식까지 받게 되었지만, 온 몸의 통증으로 돌아눕는 것조차 너무나 힘겹습니다 이식 수술 후 안 좋아진 신장 때문에 투석치료를 하고, 매일 인슐린 주사, 진통제, 면역억제제를 맞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경상북도 봉화에서 목회를 하는 사모의 남편 박영섭 목사 요즘 들어 그 어느 때보다 사모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데 차라리 아내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면 좋으련만 곁을 지켜주는 것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기만 합니다 끊이지 않는 병과의 오랜 싸움에서 몸도 마음도 이미 지칠 대로 지쳐버린 이영재 사모는 자신만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냅니다 [방송시간] 본방: 2013년 10월 21일(월) 오전 9시 재방: 2013년 10월 26일(토) 저녁 8시 삼방: 2013년 10월 27일(주일) 오후 3시 sky life 412번, 지역 케이블 TV, CBS-TV 인터넷 방송( 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실 분들은 수호천사 홈페이지 후원접수 또는 문의전화 02)2078-706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