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독감 환자 사상 최대…확산세 갈수록 거세

초중고 독감 환자 사상 최대…확산세 갈수록 거세

초중고 독감 환자 사상 최대…확산세 갈수록 거세 계절성 독감이 초·중·고생들 사이에서 이례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환자 발생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11일에서 17일 기준 초·중·고교 학생연령인 7∼18세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당 153명으로 전주보다 42% 급증했습니다 이는 20일 발표한 잠정치 152 2명 보다 높은 수치로, 1997년 독감 감시체계를 도입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전체 독감 의심환자도 외래환자 1천명당 61 8명으로 전주 외래환자 1천명당 34 8명과 비교하면 약 77%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