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독감 환자 1천명당 152.2명…역대 최고치

초중고 독감 환자 1천명당 152.2명…역대 최고치

초중고 독감 환자 1천명당 152 2명…역대 최고치 계절성 독감이 확산하면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에 독감 의심환자가 1천명당 152 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주 전 40 5명에 비해 세 배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의심학생의 등교를 제한하는 한편, 필요시 조기방학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21일)부터 독감유행주의보 해제시까지 한시적으로 10세 이상에서 18세 이하 연령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늘어나 처방을 받은 환자는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