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여성 징병제, 시기상조...현역 복무 연장 불가능" / YTN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역자원 감소 대책으로 일각에서 제기한 여성 징병제 도입과 현역 복무 기간 연장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여성 징병제에 대해 아직까진 시기상조인 것 같다며 사회의 갈등만 부추기는 문제로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역병 복무 기간 연장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단축됐던 복무 기간을 늘릴 수는 없을 것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청장은 이미 1차 병역 자원 감소는 끝났고, 2030년대 중반까지는 현 수준의 병역자원이 유지된다며 그 이후의 병역자원 감소에는 국방혁신 4 0에서 추진 중인 무인화·과학화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