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종교법인 신뇨엔, 영가천도.업장소멸 발원
종교법인 신뇨엔이 진여밀교의식인 ‘제섭회’를 봉행했습니다 신뇨엔 총본산은 지난 22일 동경 무라야마시 신뇨야나 사원 건립을 위해 마련한 36만평 부지 특설무대에서 이토신소 원주와 12개국 신뇨엔 해외 사원 대표 등 1만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영가천도와 업장소멸을 비롯해 소원기원 호마, 진여 밀교의식인 ‘제섭회’를 봉행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을 발원했습니다 이토신소 원주는 “희망 찬 미래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고 융화하며, 누구나 평온과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성지’에서 법요식을 봉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대승이타행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자 ”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종교법인 신뇨엔은 체육관과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동경 무라야마시 36만평 부지에 내년부터 신뇨야나 사원 건립 불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