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종교법인 신뇨엔, 새해 맞아 ‘영가 극락왕생’ 기원
종교법인 신뇨엔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초회향법요’를 봉행했습니다 신뇨엔은 지난 4일 일본 도쿄도 다치카와시에 위치한 종합도량 응현원에서 전 세계 24개국 신뇨엔 지부와 위성으로 연결한 가운데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초회향법요’를 봉행하고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염원했습니다 신뇨엔 이토신소 원주는 “올해를 상징하는 토끼는 자신의 몸을 바치는 보살행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줬고 그러한 행위가 또 다른 이타행을 유도하며 인류와 지구, 우주를 이롭게 하는데 일조했다”며 “우리도 높은 서원을 통해 토끼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