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종교법인 신뇨엔, 우란분절 회향
종교법인 신뇨엔이 우란분절을 맞아 코로나19 희생자와 재해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종교법인 신뇨엔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총본산 응현원과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진징사에서 코로나19 희생자와 재해 희생자를 비롯해 선망부모와 조상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수시아귀 회향법요식와 등롱 띄우기’ 행사를 이원 중계로 봉행했습니다 이토신소 원주는 비록 코로나19로 행사의 규모는 축소됐지만, 지혜의 불을 밝혀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은 그대로라며 선조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세상과 사람, 미래에 희망의 빛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진을 거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