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리즌 브레이크', 변장 너무 못해서 탈옥 시도 '들통' / 연합뉴스 (Yonhapnews)
#브라질 #여장 #탈옥 #실패 (서울=연합뉴스) 감옥에서 탈출하려고 면회 온 자신의 10대 딸처럼 여장한 브라질의 갱단 두목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성공 직전 교도소 당국에 발각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브라질 범죄조직 두목이자 '쇼티'(shorty)라는 별명을 가진 클라우비누 다 시우바란 남성으로 리우데자네이루 내 대부분의 마약 유통을 지배하는 브라질 내 최악의 갱단을 이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일 자신을 면회하러 온 19살 딸을 교도소에 남게 하고, 자신이 딸처럼 변장해 탈옥한다는 다소 황당한 계획을 세웠고, 완벽범죄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교도소 관계자들에게 붙잡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